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중소기업 및 기업가정신장관회의 이틀째 현장에서도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연일 이어갔습니다.
조·주현 차관은 “중소·창업 기업의 그린·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한 제2차 본 회의에서 중소 기업에 물적·인적 부담을 주지 않고 신뢰성 확보도 가능한 방향으로 그린 전환 정책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탄소 배출량 인증 체계, 탄소 중립형 스마트 공장 등 한국의 녹색 전환 지원 사업을 소개했습니다.조 차관은 “기회 창출을 위한 스타트 업·스케일업 정책”을 주제로 한 분과 회의에서 우선 발언자(Lead Speaker)으로서 참가했습니다.조 차관은 ” 초격차 스타트 업 1,000+프로젝트”등 올해 주요 정책 방향인 스타트 업 코리아와 한국 창업 생태계의 성장 경험을 공유했습니다.제3차 본 회의에서는 “중소 기업의 글로벌 무역 투자 환경의 변화에 대응”이라는 주제에 맞게”수출 시장 다변화”와 “내수 기업의 수출 기업화”라는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PR및 정부 정책의 우수 사례로 올해 1월 UAE정상 외교 성과이다”우도우무지화ー무”사례를 제시했습니다.마지막으로 조 주현 차관은(현지 시간)29일 이 회의 참가국 코스타리카의 프란시스코·강보아 경제 산업 통상 자원부 장관과 양자 면담하고 한국 중소 기업의 중남미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할 한국의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지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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