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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손에 들어버린 그 작은 비행기 타이거 모델의 큐티 뱅기입니다. 일 때문에 조금씩 시간이 날 때마다 만들어 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이번에는 프라모델 말고 뭔가 장난감 장난을 쳐봤어요. 반타작이 첫 시도 효과 이야기입니다.
비행기가 작고 귀여워서 자신의 피닉스보다는 극적인 표현을 위해 스케일이 조금 큰 것을 골랐습니다. 미사일이라도 제대로 된 걸로…
피닉스의 화염은 길고 굵은 주자를 이용하여 탈지면을 목공 풀로 붙여 표현했습니다.
작은 미사일이 원래 키트에 들어 있어도 피닉스이고 나머지는 1/72 스케일의 피닉스입니다.
피닉스는 아카데미 1/72 톰캣 키트에 들어있는지를 만들어놨는데 그걸 이용했어요.
키트에는 조종사가 들어 있지 않지만, 다른 키트를 오픈해서 거기에 들어가 있어도 조종사를 서둘러 앉혔습니다. 머리가 조금 더 콩이었으면 좋았을텐데…이번에 급조한 파일럿들은 자유모델 F-16 콤팩트 시리즈 제품입니다.이번에 급조한 파일럿들은 자유모델 F-16 콤팩트 시리즈 제품입니다.파일럿을 앉히고 사출시트 위에는 F-14의 시그니처 같은 존재 사출 레버도 함께 추가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종사 헬멧 데칼은 남는 건담 데칼을 붙여줬어요.미사일 발사 화염은 사진으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검붉은색-오렌지-옐로우-그레이-레드브라운 순으로 진행했습니다.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극적으로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의도한대로 색이 예쁘게 나왔네요..그동안 프라모델을 하면서 최초로 시도한 미사일 발사 효과였습니다.그동안 프라모델을 하면서 최초로 시도한 미사일 발사 효과였습니다.어떻게 보면 비행기보다 미사일이 주인공이 되어버린 사소한 작업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F14 #계란비행기 #미사일발사 #졸리로즈 #타이거모델https://www.youtube.com/shorts/djWodvyfV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