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라 자딤, 차+앵구스플래시
제 블로그 프로필에 리뷰 문의를 현재 받고 있습니다.계속 활동해온 덕분인지 네이버 블로그 알고리즘에 상위 노출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현재 실제로 몇몇 웹소설 & 웹툰 or 소설출판사에서 문의하신 부분이 있습니다.나는 메일은 최대한 다 확인한 후 혹시 의뢰나 리뷰 부탁드릴 것이 있으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답변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지속적으로 한 달에 일정 이상 리뷰를 써야 할 때가 있습니다.대표적인 예가 현재 서울문화사(서울미디어코믹스) 파트너십 활동입니다.+저는 LikeNovel에서도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이제 할 수 있는 양은 충분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제가 하고 싶어도 냉정한 기준이나 장점이 없으면 거절할 수밖에 없어요.이에 대한 판단 요소는 사실 작품의 문제가 아니라 출판사 측에서 단발적으로 어떤 A에 대한 작품만 리뷰해주세요!이런 경우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저도 편하고 출판사도 편해요 만과연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제가 좋아하고 계속 바라보는 방향은 중장기적으로 함께 많은 작품 소개와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며 철저히 광고 블로그가 될 생각은 없습니다.애초에 이런 생각으로 운영했다면 이미 돈을 준다는 광고를 다 받아서 다 올렸을 거예요.
추가로 블로그 단가(?), 리뷰 노력(?) 이해가 안될 수 있습니다.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시급도 안 되는 급에서 출판사가 인심 쓰듯, 너 웹소설이나 웹툰 좋아하지?대략 열정페이를 드리니 리뷰 가능합니까?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저의 모든 리뷰는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지만 책 소개를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컨트롤 C+컨트롤 V 리뷰를 게재한 적이 없습니다.양식은 제가 머릿속에 있는 가이드라인을 쓰기만 하면 되고 출판사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경우에는 제가 거기에 맞게 작성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 너무 많은 감정이 교차합니다.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제가 후기를 남긴게 많이 검색도 되고 활동도 어쨌든 해왔으니까 메일이 오는거죠?이 부분은 정말 감사드리고 또 스스로 다시 오타 활동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한편으로는 블로그의 한계를 지금도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그래서 유튜브라든지, 다른 것들을 조금씩 시도하고 있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이래저래 저도 지금 여러 가지 진로와 방향성을 계속 고민하고 있는 시기라 여기저기 리뷰와 광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써봤습니다.아무튼! 8월 14일 또 월요일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