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점심으로 롯데리아에서 델리버거 세트를 먹고 귀여운 피규어 포켓몬 하우스 피카츄 럭키를 사왔습니다.부평역 안에 있는 롯데리아 매장에 갔어요.부평역 지하 롯데리아 매장 바로 옆에 브로우왁스 탈모샵이 있어서 눈썹 다듬어보니 점심시간이라 가봤어요.
입구 바로 앞에 포켓몬 하우스 4종이 보입니다.있는 줄 몰랐는데 보니까 이건 사야겠다!
키오스크에서 메뉴 골라볼게요.롯데리아 하면 새우버거인데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사각새우 더블버거 말고는 그냥 새우버거가 없어서 당황스러웠어요.사각 새우 더블 버거는 먹고 있으면 느끼해질 것 같아서 롯데리아에서 가장 기본인 델리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남편은 사각 새우 더블 버거 세트를 주문했어요.
메뉴를 선택해야 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은은한 버터 풍미를 즐기고 싶어서 버터 밴으로 변경했습니다.버터밴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델리버거와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생각해서 도전해 보았습니다.버터 밴으로 변경 후, 다음은 디저트를 1개 선택합니다.저는 일반 감자튀김을 골랐습니다.햄버거 매장에서는 기본을 주로 즐겨먹는 스타일입니다.남편은 양념 감자를 고르고 맛은 양파로 했어요.음료는 제로슈가콜라로 했습니다.런치 메뉴에서 고른 델리버거 세트, 사각새우 더블버거 세트.이렇게 해서 총 12,300원! 간단한 점심 메뉴면 될 것 같아요.포켓몬 하우스 피규어는 주문 후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살 수 있어요.세트버거는 개당 12,000원. 단품은 18.000원.피카츄와 럭키 두 개를 샀어요.반가워 럭키~ 부평역 지하 롯데리아 포켓몬하우스 피규어 재고는 4월 26일 기준으로 다 있었어요.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메뉴는 일찍 나왔어요.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버거.포장지를 열자마자 버터밴 버터향이 확 느껴졌어요.델리 버거는 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 사이즈였습니다.양상추 양파 조금 페트병 소스.변변치 않은 내용이지만 소스 맛으로 먹었습니다.데리야키 소스의 단맛은 역시 맛있어요.버터밴은 부드러워서 다음에 또 먹게 되면 변경해서 먹으려고 했어요.사각 더블 새우 버거를 먹은 남편은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다고 했어요.감자튀김 먹을 때 케첩 필수! 감자튀김은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양념감자랑 어니언 시즈닝.양념감자 속에 어니언 시즈닝을 넣어열심히 쉐이크 흔들게요.흔드는 소리가 크다고 부끄러워하던 남편.감자튀김은 역시 쟁반에 펼쳐 먹는 맛이죠.집에 와서 포켓몬 하우스 암복싱을 해봤어요.박스 안에 플라스틱으로 피규어가 들어있어요.벌써부터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포켓몬 하우스 안에 있는 플라스틱을 뽑습니다.피카츄의 집 공간은 주방입니다.싱크대와 인덕션이 있습니다.귀여운 장갑도 보여요.보자마자 어머 어머~ 하고 생각한 피카츄 식탁.케첩을 들고 있는 피카츄의 모습.표정이 열심히 요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성공했으면 좋겠다…!완성된 모습입니다.피카츄 공을 케첩으로 치크해 준 것 같아요.다음에는 럭키가게 구경해볼게요.럭키의 집 공간은 서재입니다.다양한 책이 보입니다.럭키의 집 문은 여닫을 수 있습니다.책을 읽고 있는 행운.책 표지에는 귀여운 피카츄가 있습니다.편하게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소파.서재에서 책을 읽을 때 커피와 디저트는 빼놓을 수 없어요.작은 사이즈의 피규어인데 디테일한 퀄리티입니다.의자에 행운을 앉혀볼게요.완성된 럭키의 서재부엌이랑 서재를 맞춰봤어요.합치면 귀여운 포켓몬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제 돈의 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