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미국 증시 마감 상황
나스닥 뛰어오르다. 본격적인 상승을 위한 신호탄?1월 27일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이 그동안 부진을 딛고 크게 날아오르며 0.95%의 상승을 끝냈습니다.다우 지수, S&P500함께 상승을 나왔지만 각각 0.08%, 0.25%의 상승에 머물렀습니다.1년 이상 전 세계를 뒤흔든 인플레가 둔화하는 지표에서 금리 인상 폭이 둔화한다는 긍정적 전망이 투자 심리와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5206635482312&mediaCodeNo=257&OutLnkChk=Y
[뉴욕증시]’물가 하락’ 나스닥 1%↑…지금은 ‘연준의 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예상보다 완화된 인플레이션을 등에 업고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주시하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은 4%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제 투자자들의 시선은 연준이 급속하게 긴축 속도 조절에 나설지에 집중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www.edaily.co.kr
즉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는 신호탄이 생겨도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가 금리를 올릴 것의 인상폭을 낮추거나 금리를 동결한다는 기대감이 미국 증시를 이끌었습니다.그런데 과연 연준이 시장의 기대대로 하겠죠?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연준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네요.금리 인상률을 낮추더라도 시장이 기대하는 것만큼 0.1%수준의 베이비 스텝을 밟보다는 지난해와 같거나 지난해보다 인상률을 다소 낮추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 같습니다.근거는 파월도 파월지만 연준의 각종 위원이 지금까지 내뱉은 발언이 강경 매파적 발언으로 FOMC(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정례 회의에서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당분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적어도 이번은 기존의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다음 또는 하반기쯤부터 금리 인상률을 대폭 낮추거나 동결하는 절차에 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인플레이션이 떨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고 물가가 유지됐으며 부동산도 만성적인 거품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수준이 아니며 하락세가 완연할 무렵에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인플레가 다시 고개를 들 수 있으며 이 경우 오히려 시장 침체기는 더 길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 바랍니다.^^1월 27일의 다우 지수를 먼저 살펴봅니다.
지난 1월 27일 다우지수 저점을 높이며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다우지수가 나스닥보다 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발생한 디커플링에 맞춰가는 모습입니다.22년 고점 대비 다우지수는 -8%대 하락을 보인 반면 나스닥은 무려 -22%가 넘는 하락이 발생했기 때문에 금리인상 측면이나 주가 측면에서 저평가 구간에 있는 나스닥 기술주들의 매력이 높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다우지수 일봉 차트다우지수 일봉차트를 보면 현재 저점을 높인 뒤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23년 저점 대비 현재 약 4%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곧 개최될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 정책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조정 또는 추가 상승이 결정될 것 같아 FOMC 정례회의를 당분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나스닥, ATH를 돌파. 다우 지수의 디커플링 해소 중.코스피가 상승하면 코스닥도 상승세를 유지하도록, 다우 지수가 상승하면, 나스닥 지수도 상승하는데 이런 기조가 잘 유지되면 이를 결합이라고 합니다.그런데 22년에는 다우 지수 하락률(8%대)보다 나스닥의 하락률(22%대)가 상대적으로 크고 다우 지수가 반등할 겨를도 나스닥은 큰 반등을 가져올 수 없었습니다.즉, 디커플링 현상이 심화했는데 이를 해소하겠다는 것인지, 23년에 들어 다우 지수는 불과 4%대 오른, 나스닥 지수는 10%이상 상승했습니다.나스닥 일봉 차트금일봉 차트만 봐도 나스닥은 V글자로 수직 반등했으며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한번 짧게 상승파의 후에 바닥을 친 뒤 다시 상승세에 있습니다.특히 다우 지수는 22년 12월경치를 돌파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스닥은 1월 27일 이치를 돌파하고 버립니다.즉, 상대적으로 기술 주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의 삼성 전자 역시 반도체 기술 주여서 한국 증시도 상대적으로 강한 반등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거래량 추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금리 인상이나 소해 전쟁 등 대형 현안에서 뜻밖의 큰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시장이 한꺼번에 무너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문제는 금리와 그동안의 금리 인상에 따른 실물 경제의 상황입니다.현재 시장에서는 미국의 기준 금리가 22년의 인상률보다 낮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22년에는 0.75%또는 0.5%등의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을 밟아 왔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0.1%선 인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22년에 금리가 0.25%에서 4.50%로 무려 1년간 4.25%나 올랐지만,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것 같다는 판단에서 금리율을 대폭 인하할 것인가요?기준금리 차트금리 인상률을 낮춰도 0.25%이상은 유지하는 측에 나는 걸고 있습니다.23년 하반기쯤이면 0.25%언더파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직 22년의 금리 상승 기조에 어느 정도 추종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 1년 만에 금리 인상을 4%이상했기 때문에 22년 하반기부터 발생한 실물 경기 침체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의문입니다.한국만 봐도 여전히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경매 시장을 봐도 22년 하반기의 물량이 시장에 본격 출하되는 것도 없었습니다.2년 3년 동안 금리를 인상한 것이 아니라 1년 사이에 급속히 금리가 올랐으니 이자 부담이 크지만 고금리가 유지된 기간이 짧아 실물 경기 불안 요소가 여전히 크게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므로 시장을 낙관적이다뿐 아니라 한번 정도의 조정은 반드시 발생한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고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금리 인상률을 낮추더라도 0.25% 이상은 유지하는 쪽에 저는 베팅하고 있습니다.2023년 하반기 정도면 0.25% 언더도 가능하겠지만 아직 2022년 금리인상 기조를 어느 정도 추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 1년 만에 금리인상을 4% 넘게 했기 때문에 22년 하반기부터 발생한 실물경기 침체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의문입니다.우리나라만 봐도 여전히 부동산 가격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경매시장을 봐도 22년 하반기 물량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하되지도 않았습니다.2년 3년에 걸쳐 금리를 인상한 것이 아니라 1년 사이에 빠르게 금리가 올랐으니 이자 부담은 크지만 고금리가 유지된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실물경기 불안요소가 여전히 크게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시장을 지나치게 낙관적일 뿐만 아니라 한 번 정도 조정은 반드시 발생한다는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어느새 이틀간의 주말이 지나버렸네요.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죠?^^ 주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저 같은 단타충에게는 가끔 주말이 지긋지긋할 때가 있습니다.시장이 열리면 HTS에서 이 종목, 저 종목을 알아보고 적은 비율로도 매매가 가능한데 주말에는 안 되니까요.내일부터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이번 주도 ^^ 좋은 수익 창출하시고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어느새 이틀간의 주말이 지나버렸네요.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죠?^^ 주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저 같은 단타충에게는 가끔 주말이 지긋지긋할 때가 있습니다.시장이 열리면 HTS에서 이 종목, 저 종목을 알아보고 적은 비율로도 매매가 가능한데 주말에는 안 되니까요.내일부터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이번 주도 ^^ 좋은 수익 창출하시고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