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in1 아이디어 상품 참신한 우산 선풍기비오는 날 꼭 준비해가는 제품이 있어서 우산이다. 해외로 취재를 나가보니 나라마다 비에 젖는 나라가 있었고, 또 이와는 달리 우산을 꼭 쓰는 나라가 있었다. 비를 맞아도 빨리 마르는 기후를 가진 곳이나 폭우의 비율이 높지 않은 나라에서는 우산을 쓴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우산이 처음 등장한 역사적 기록은 기원전 1200년경으로 이집트에서 귀족들만 쓰던 제품이었다. 이후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약한 사람이 쓰는 물건으로 여겨져 모자나 비를 맞기도 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개화기에 접어들어 1960년대부터 대중화되었다. 이제 한국에서는 비오는 날 우산을 쓰지 않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장마철은 여름이다. 더위도 엄청나고 습기도 더해지고 우산속에 선풍기가 달려있으면 어떨까? 하고 몇 번이나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상상은 곧 현실이 되기 마련이다. 하긴 상상하는 물건은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면 꼭 나오곤 해. 지난 2015년 선풍기 우산이 출시됐지만 가격대를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 배터리도 AA형 타입이었다.기술 발전은 최신 기술이 들어간 제품의 품질과 사용성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대중화되면서 가격이 저렴해져 가시권에 들어간다. 우산 선풍기는 말 그대로 우산 속에 선풍기 날개가 들어 있어 우산 내부를 시원하게 해준다.생긴 것은 틀림없이 우산이었고 내부에는 스틸로 만든 우산 스틱, 그리고 그 사이에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미세한 구멍이 뚫린 그물로 마감했다.우산 외부는 일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방수와 발수 처리 원단이 사용되며 UV 처리돼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양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옐로우 네이비 블루 레드에 내부는 블랙 처리로 컬러 매칭을 했다.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지만 국내에서는 외부가 블랙, 내부가 블루, 옐로우, 핑크 처리된 제프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체크돼 있다. 옐로우 컬러는 상큼하고 블루는 시원해 보인다. 핑크는 얼굴이 빨개 보여서 추천하지 않아.전원으로 교체할 수 있는 2600mAh 용량 내장 배터리가 사용되며, 이 배터리를 통해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하다. 완충 시 약 2시간 정도 선풍기 사용이 가능하며 손잡이에 달린 ON/OFF 버튼으로 온/오프할 수 있다. 단점을 찾는다면 선풍기의 단계별 풍량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랄까?어깨에 맬 수 있는 우산집과 함께 제공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배터리 포함 2만원 중반대다. 일반 우산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배터리에 선풍기가 포함돼 있다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따지면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어깨에 맬 수 있는 우산집과 함께 제공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배터리 포함 2만원 중반대다. 일반 우산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배터리에 선풍기가 포함돼 있다는 가격 대비 성능비를 따지면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우산선풍기 최저가 숏컷 관세, 배송비포함 카트쿠폰 적용할인쿠폰 적용구매법은 링크 참조Qoo10앱,Q포인트 중복할인우산+선풍기 아이디어 상품사실 우산과 선풍기의 조합은 새롭지 않다. 지우개 연필, 포크 스푼, 짜장면과 짬뽕을 함께 먹는 짜장면 그릇까지. 이전에도 이런 개발품은 많았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해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할 수 있다. 우산이라는 존재는 들고 다니기 힘든 존재로 어딘가 두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격이 낮아진 현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구매 적기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우산+선풍기로 여름의 끝자락, 인싸가 되자. 2019 Dicagally 함영민큐레이션 링크 포함, 필자 주관으로 작성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