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환자가 써본 그래핀 베개 후기 내돈내산

진짜 지퍼는 거꾸로 되어 있다.안전을 위해 안쪽으로 넣었다고 한다.나는 불량인줄 알고 글을 올렸는데 원래 이렇다니까 ㅋㅋㅋ 지퍼를 손으로 꾹 누르고 내리면 슝~ 잘 내려왔어~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사용한 베개 중 최고!이번에 시댁에 갈 때도 이 베개를 가져갔을 정도지만 여행을 갈 때도 필수가 됐다.협찬 오해를 없애기 위해 구입처는 남기지 않는다.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와!!#목디스크베개 #목디스크베개추천 #그래핀베개 #그래핀베개효과 #베개추천 #목디스크환자

그래핀 베개를 구입해서 2주 이상 사용해보고 리뷰를 남겨본다.내 돈의 내산이야!!나는 목디스크가 있는데 발병한지 10년이 넘었어.한 번 디스크가 생겨 완치는 안 됐고 그저 통증을 줄이고 사는 게 최선이었다.아프지 않은 날이 있을 뿐 온전한 날은 없었던 것! 그래서 베개는 30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정말 많이 사서 써봤고 나름대로 베개를 고르는 노하우도 생겼다.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의 목을 얼마나 받쳐주느냐가 정말 중요했어!우선 내 경험으로 목이 아픈 사람은~1. 베개가 커지면 안 된다.2) 푹신푹신하면 안된다3. 목을 c자로 교정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베개가 그래핀 베개였다.목이 심하게 아플 때는 병원에 가서 진통제를 받고 치료를 받곤 하는데, 그것도 그때만~계속 아파(울음) 그렇게 생각했던 게 우리는 하루의 3분의 1을 자고 지내게 되는데 결코 적은 시간은 아니었다.자는 시간 동안 교정을 잘해주면 남은 2/3시간이 좀 편하지 않을까 싶었다.그래서 베개에 집착한다.시댁에 가도 베개가 좋을 것 같아서 엄마 달라고 ㅋㅋㅋ 그래서 가져올 정도.어쨌든 이 그래핀 베개는 가격도 저렴해서 써보고 별로여도 가격이 일단 싸기 때문에 한번 도전해볼 만하다는 생각에 구입했다.사진에서 보듯이 가운데가 통통하다.최대한 어깨를 베개에 밀착시키고 목 부분에 통통한 부분을 대고 머리를 살짝 젖혀 자면 된다.그러면 목이 c자형으로 만들어진다.나는 목이 스트레이트에서 거꾸로 c자가 될 정도로 심했지만 다시 곧아졌다.

옆에서 보면 이렇다.누우면 조금 딱딱할? 하지만, 이것이 좋다.목을 잘 모시고 주니까~저는 자고 일어나도 항상 목의 통증이 심해서 남편이 태우고 주고, 스트레칭을 하지 않으면 생활이 힘들 정도이다.어깨에서 손가락 끝까지 저려서 생활의 질이 떨어지고 그러면 짜증도 많이 했다.이 베개는 지금까지 사용한 가운데 최고다!!2주 이상을 썼는데 3일 정도까지는 약간의 통증이 있고 효과가 없는 걸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일어나도 통증이 없다.정말 살것 같아!물론 이 베개가 여러분에게 좋지는 않겠지만 내 목에는 최고였다!일어나면 시원하고 서늘한, 그리고 옆으로 자면 좀 불편하지만, 그러면 자연스럽게 다시 바른 자세로 자게 된다.그렇게 자는 동안에 교정된다고 팔과 손의 저림도 점점 없어지고 2주일 진통제 한알도 못 먹고 생활하고 있는 중~이 베개를 구입한 후 한번도 목이 아프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남편이 말했었어.신기하다~나처럼 목 디스크에 시달리는 분들 때문에 적어 보면 리뷰이다.병원에도 가보고, 헬스도 하면서 요가도 하고 보고 걷기도 했으며, 물론 이런 것도 도움이 되지만 그것보다는 이 베개를 바꾼 뒤 가장 효과가 좋아서 한번은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 아닌가 하고 리뷰를 남기고 보자.물론 개개인의 목의 형태나 통증 정도로 효과가 다르고 또 어떤 분에게는 효과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정말로 좋아하고 남기고 보문.통증의 90%는 사라진 것 같다.”팔의 저림, 손의 저림도 없어졌다”(또 하나 중요한 것은 휴대 전화하는 것이다. 휴대 전화가 정말 목을 다 망치고 싶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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