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의 황무지에서 친구 사귀기[폴아웃 76]를 조사해 보자

목차개요 시스템 콘텐츠 모험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 일일 퀘스트 이벤트 퀘스트 원정 특징 탐험 가능한 넓은 맵 다양한 장비와 자유도 높은 전투 나만의 집을 짓는 하우징 시스템 꾸준한 사후 지원 아쉬운 점 떨어지는 게임 마감도 2. 사라진 선택의 자유 여담

목차개요 시스템 콘텐츠 모험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 일일 퀘스트 이벤트 퀘스트 원정 특징 탐험 가능한 넓은 맵 다양한 장비와 자유도 높은 전투 나만의 집을 짓는 하우징 시스템 꾸준한 사후 지원 아쉬운 점 떨어지는 게임 마감도 2. 사라진 선택의 자유 여담

목차개요 시스템 콘텐츠 모험 메인 퀘스트 서브 퀘스트 일일 퀘스트 이벤트 퀘스트 원정 특징 탐험 가능한 넓은 맵 다양한 장비와 자유도 높은 전투 나만의 집을 짓는 하우징 시스템 꾸준한 사후 지원 아쉬운 점 떨어지는 게임 마감도 2. 사라진 선택의 자유 여담

이름 폴아웃76 (Fallout 76) 장르 FPS, TPS, 액션, 오픈월드, 내러티브, RPG 개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플랫폼 PC, PS4, XBOX ONE

이름 폴아웃76 (Fallout 76) 장르 FPS, TPS, 액션, 오픈월드, 내러티브, RPG 개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플랫폼 PC, PS4, XBOX ONE

이름 폴아웃76 (Fallout 76) 장르 FPS, TPS, 액션, 오픈월드, 내러티브, RPG 개발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플랫폼 PC, PS4, XBOX ONE

개요’엘더 스크롤:스카이림’로 유명한 베데스타ー스타지오의 낙진 최신작’낙진 76’낙진 시리즈를 한 사람이라면 모두 한번은 꿈꾸는 친구들과 같이 즐기폴 아웃!그러나 과연 버그 투성이의 낙진이 멀티 플레이에서 제대로 돌것일까?2024년 폴 아웃 76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1. 시스템”폴 아웃 76″은 전작”폴 아웃 4″의 시스템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기본적인 키 세팅에서 게임 엔진과 세부적인 모델링까지 재활용하면 좋다.그래서”폴 아웃 76″은 “폴 아웃 4″의 멀티 플레이 버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인터페이스.

※화상은 파워 아머를 입은 캐릭터의 인터 훼스 폴 아웃 76은 시리즈의 방향이 턴제 RPG에서 실시간 FPS로 바뀌어 두가지가 뒤섞인 독특한 시스템을 갖게 됐다.전투 방식은 두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잘 아는 실시간 전투 방식과 턴제 전투의 잔재로 남아 있는 VATS전투 방식이 바로 그것이다.VATS전투는 전작에서는 VATS를 켜는 순간 시간이 늦게 흐르는 희망하는 적의 신체 부위를 지정하고 자동적으로 타격하는 턴제 전투를 상기시키는 이상한 방식이었다.그러나 폴 아웃 76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세계를 공유하고 실시간 서버와 응답을 교환해야 할 게임이며 시간이 늦어진다는 특수 효과가 사라지고, 원하는 부위를 지정하며 타격한다는 특수 효과만 남게 됐다.

폴아웃의 RPG 요소, S.P.E.C.I.A.L 시스템

먼저 말했듯이 낙진 76은 RPG의 특성도 가지고 있다.레벨이 오를 때마다 선택 가능한 S.P.E.C.I.A.L시스템이 바로 그것이지만”팍”로 불리는 특성을 하나 얻어 캐릭터를 강화하는 방식이다.시리즈가 멀티 플레이로 옮기면서 이 시스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기존 S.P.E.C.I.A.L시스템은 일반적인 RPG의 스탯을 찍는 개념이고 팩은 해당 시스템 이외에서 선택하고 영구에 축적되는 방식이었다.그런 시스템이 지금은 하나로 통합되어 영구적으로 쌓아 두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됐다.물론 그것에 대한 리스크로 각 스탯의 최대치가 15로 제한되어, 팩 역시 한정된 스탯 중에서 선택하는 방식이 됐다.팩을 습득하는 최대 수준인 50레벨을 달성하면”전설 특성” 풀리면서 3개까지 장착할 수 있지만 기존의 팩보다 훨씬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거대한 모기향

다음에 “폴 아웃 76″은 잘”폐지 줍기”로 불리는 파밍 작업을 항상 수행해야 하는 게임이다.필드에서 사냥하는 몬스터부터 시작되고 버려진 건물, 차량 내부의 각종 잡동사니를 수집하고 무기를 만들고 건물을 짓고 음식과 탄약을 모으고 위험한 핵 전쟁 어포컬립스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물론 캐릭터가 갖는 최대 무게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거주지에 가져가서 모은 잡동사니를 모아 둬야 한다.

 

자신이 만든 요리가 더 맛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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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약과 음식은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만든 음식은 체력 회복과 “배고픔”과 “갈증”를 달래는 데 사용한다.”배고픔”과 “갈증”은 해소됐을 때 캐릭터의 힘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사소한 효과가 있다.서비스 초기에는 이 두개를 채우지 못한 때에 리스크가 컸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사라진 것으로 큰 부담을 갖지 않아도 좋은 부분.모든 제작은 소량의 경험치도 제공하므로, 구 래프팅만 레벨이 오르는 일도 많다.파밍한 아이템은 창고에 잘 모아 두자열쇠열기, 해킹간단한 퍼즐로 자물쇠를 여는 것본 게임에는 잠겨진 도어와 금고가 너무 많지만 이 가운데 대부분은 “자물쇠를 열다”와 “해킹”을 통해서 쉽게 열 수.일련의 과정이 간단한 원리의 미니 게임에서 진행되며 내가 직접 하고 있다는 느낌은 신선했다.대신 위에 말한 “포크”로 “자물쇠를 열다”와 “해킹”기술을 얻고 강화해야 하고, 더 좋은 등급을 요구하는 잠금 장치가 많아진다.싱글 플레이였던 전작이 높은 등급의 록을 해제하면 대단한 보상을 제공하고 일종의 보물 찾기의 느낌으로 생긴 것과 달리 멀티 플레이이다”폴 아웃 76″은 장르의 균형 문제로 고생에 비해서 보상은 적은 찾기의 느낌은 희미해졌다.그 대신 건물을 공략할 때 우회로와 지름길을 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유틸리티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1인칭-3인칭으로 시점 변환도 가능1인칭-3인칭으로 시점 변환도 가능콘텐츠1. 모험이상한 끈끈이끼 숲낙진 시리즈의 핵심, 바로 모험이다.세계가 핵 찜질을 제대로 받았다는 설정 전에 세계관에서 현실보다 훨씬 비윤리적이었다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삼는 게임이며, 모든 기상천외한 사건과 장소가 존재한다.핵 전쟁 이전에 헤어진 가족이 괴물이 되어 재회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에서 연속 살인마가 핵 전쟁 이후 생존자 마을의 지도자가 되고 모두를 파멸로 몰아넣다 무서운 이야기로 바보 같은 명령어 입력 실수로 자신의 소중한 것을 로봇에서 빼내다소 웃기지만 슬픈 남자의 이야기까지 정말 다양한 사건 사고를 만날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이다.식생도 핵 전쟁 이후 완전히 변했지만 아이처럼 바퀴벌레에서 머리에 뿔이 달린 거대한 괴물까지 기이한 생물체가 넘친다.이미지에 보이는 끈끈이 주걱의 숲도 그런 기이한 식물의 하나로 해당 장소에 오래 머물고 있으면, 끈끈이 주걱이 주기적으로 위험에 보이는 분말을 뿌리기 때문에 파워 아머 없이 들이마시면 호흡기 병에 걸릴 가능성도 있는 곳이다.낙진 76에는 이처럼 신기하고 즐거운 장소가 나란히 있으므로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올드 팝을 틀어 놓고 핵 전쟁 후의 황무지를 여행하기 딱 좋은 게임이다.폴아웃 시리즈의 핵심, 바로 모험이다.온 세상이 핵찜질을 제대로 받았다는 설정 이전에 세계관에서 현실보다 훨씬 비윤리적이었던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 온갖 기상천외한 사건과 장소가 존재한다.핵전쟁 이전에 헤어진 가족이 괴물이 되어 재회한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부터, 연쇄살인마가 핵전쟁 이후 생존자 마을의 지도자가 되어 모두를 파멸로 몰아넣는 끔찍한 이야기에 바보 같은 명령어 입력 실수로 자신의 소중한 것을 로봇에서 떼어버리는 다소 웃픈 남자의 이야기까지, 정말 다양한 사건 사고를 만날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이다.식생도 핵전쟁 이후 완전히 변해버렸지만, 어린아이만한 바퀴벌레부터 머리에 뿔이 달린 거대한 괴물까지 기이한 생물체들이 넘쳐난다.이미지로 보이는 끈끈이끼숲도 그런 기이한 식생 중 하나로 해당 장소에 오래 머물면 끈끈이끼가 주기적으로 위험해 보이는 분말을 뿌리기 때문에 파워아머 없이 흡입하면 호흡기 질병에 걸릴 수도 있는 곳이다.폴아웃76에는 이처럼 신기하고 즐거운 장소들이 즐비하니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올드팝을 틀어놓고 핵전쟁 이후 황무지를 여행하기에는 딱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2. 메인 퀘스트이미지는 애틀랜틱 시티 퀘스트”핵 전쟁에 대비하여 건조된 방공호 볼트.당신은 그 중에서 전후 재건을 위한 사람들이 모인 볼트 76에서 지내고 있었다.핵 폭발의 여파가 지나가고 드디어 임박한 회생의 날.당신은 전날 과음해서 늦잠을 잔다 가장 늦어 볼트를 떠나게 된다.그러나, 본래라면 마지막까지 뛰어야 될 감독관은 보이지 않고 자신의 임무가 남았다는 메시지만 남아 있었다.당신은 이제 사라진 감독관의 흔적을 쫓고,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황무지를 찾아간다.”기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평범한 인물들에 어쩔 수 없이 볼트를 구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임에 반하여, 낙진 76의 주인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볼트 76에서 엄선된 인재의 하나로 세상을 재건하겠다는 본인의 의지에서 나온 경우다.”희망과 재건”라고 하는 키워드가 향후 모든 사건을 해결하고 집을 짓고 살겠다는 플레이 방식과 부합하고 좋지만, 이야기 전개 방식은 아쉬운 점이 눈에 띈다.제1부의 메인 퀘스트는 사람 세력이 모두 전멸한 상태에서 그들의 흔적을 쫓고 과거를 아는 방식으로든 살아 있는 인간 NPC을 보지 못 했다.다른 NPC와 대화하고 결정하고 결과로 돌아온다는 재미가, 낙진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사라진 것이다.물론 2부로 넘어가자 인간 NPC들과 가능한 퀘스트로 돌아오지만 1부의 분량이 전체 메인 퀘스트의 70%를 차지한다는 것이 문제···그래서 메인 퀘스트는 주변의 상황을 보고과거를 추측하는 추리물의 성격을 많이 띤다.2부 이후는 메인 퀘스트 라인이[원정]라고 하는 컨텐츠에 넘어가면서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핵전쟁에 대비해 건조된 방공호 볼트.당신은 그 속에서 전후 재건을 위한 사람들이 모인 볼트 76에서 지내고 있었다.핵폭발의 여파가 지나가고 드디어 다가온 재건의 날.당신은 전날 과음을 해서 늦잠을 자서 가장 늦게 볼트를 떠나게 된다.하지만 원래대로라면 끝까지 남아야 할 감독관은 보이지 않았고, 자신의 임무가 남았다는 메시지만 남아 있었다.이제 당신은 사라진 감독관의 흔적을 따라 무엇이 있는지 모르는 황무지로 발걸음을 옮긴다.기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평범한 인물들에게 어쩔 수 없이 볼트를 나와야 했던 긴급한 상황인 것에 반해 폴아웃76의 주인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볼트76으로 엄선된 인재 중 하나로 세상을 재건하겠다는 본인의 의지로 나온 경우다.’희망과 재건’이라는 키워드가 앞으로 온갖 사건을 해결하고 집을 짓고 살겠다는 플레이 방식과 부합해 좋지만 스토리 전개 방식은 아쉬운 점이 눈에 띈다.1부 메인 퀘스트는 인간 세력이 모두 전멸한 상태에서 그들의 흔적을 따라 과거를 알아내는 방식이었고, 살아있는 인간 NPC를 볼 수 없었다.다른 NPC와 대화하고 결정하고 결과를 마주하는 재미가 폴아웃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사라진 것이다.물론 2부로 넘어가면 인간 NPC들과 할 수 있는 퀘스트로 돌아오지만, 1부 분량이 전체 메인 퀘스트의 70%를 차지한다는 게 문제…그렇기 때문에 메인 퀘스트는 주변 상황을 보고 과거를 추측하는 추리물의 성격을 많이 띤다.2부 이후에는 메인 퀘스트 라인이 [원정]이라는 콘텐츠로 넘어갔기 때문에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3. 서브 퀘스트감동적인 순간은 사진으로 남겨 두자기존 시리즈에 있던 서브퀘스트를 그대로 계승하는 콘텐츠. 일일/이벤트 퀘스트와 내용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일회성이라는 차이가 있다.메인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볼륨이 큰 경우도 있고, 독자적인 스토리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다는 느낌은 있는 편.기존 시리즈에 있던 서브퀘스트를 그대로 계승하는 콘텐츠. 일일/이벤트 퀘스트와 내용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일회성이라는 차이가 있다.메인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볼륨이 큰 경우도 있고, 독자적인 스토리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멀티플레이 게임에서 포지션이 너무 애매하다는 느낌은 있는 편.4. 일일 퀘스트반복 콘텐츠 1매일 고정적으로 주어지는 퀘스트 주로 좀 모아 몬스터 조치 같은 단순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특정의 퀘스트는 중요한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하고자 안 할 수도 없는 애증 콘텐츠이다.2024년 기준으로 하루 퀘스트가 너무 많아서 난잡한 것으로 먼저 말한 특정 퀘스트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반복 콘텐츠 1 매일 고정적으로 주어지는 퀘스트 주로 물건 모으기, 몬스터 처치와 같은 단순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특정 퀘스트는 중요한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안 할 수도 없는 애증적인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2024년 기준 일일 퀘스트가 너무 많고 난잡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특정 퀘스트를 중심으로 도는 것을 추천한다.5. 이벤트 퀘스트행사가 시작되면 황무지의 방랑자가 찾아온다반복 콘텐츠를 2일 단위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분/시간 단위로 반복되는 이벤트성 퀘스트. 일일 퀘스트와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투기장에서 모여드는 로봇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싸우거나 로봇의 행진을 호위하는 등 일일 퀘스트보다 볼륨이 크고 불특정 다수가 합류한다는 차이가 있다사냥을 준비하고 있는 고생물들이벤트 퀘스트의 일종이지만, 현재까지 총 3개밖에 없는 대형 보스 사냥 콘텐츠이다.여기서 등장하는 보스는 필드 보스와 달리 타카 노스와 타격이 살벌하고 있어 사냥의 통지가 나오면 같은 서버에 위치하는 대부분의 인파가 몰려서 사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레이드를 시작하려면 먼저 누군가가 핵 폭탄을 보스 서식지에 투하해야 하기 때문에 핵 폭발 위험 경보가 나오면 레이드 준비 신호로 볼 수 있다.어느 위치에 핵이 떨어졌는지에 의해서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가 달라서 주의!스폰서가 되자마자 사정없이 얻어맞는 보스일단 사냥이 시작되자, 보스를 둘러싼 20여명의 누리꾼이 일제히 보스를 공격하고 피를 뽑기 시작한다.아이템 획득 조건이 타격 여부이므로 만약 한 입이라도 먹고 싶은 사용자라면, 늦지 않게 들어 보스를 때린다.레이드마다 지박 영혼처럼 따라다니는 사용자들은 보통 낙진 76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마치고 시간이 남은 슈퍼의 달인들이라 레이드가 벌어질 때는 모든 희귀한 무기가 불을 뿜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일단 사냥이 시작되면 보스를 둘러싼 20여 명의 유저가 일제히 보스를 공격해 피를 뽑기 시작한다.아이템 획득 조건이 손상을 입혔는지 여부이므로 만약 한 입이라도 먹고 싶은 유저라면 늦지 않게 들어가 보스를 때리자.레이드 때마다 지박령처럼 따라다니는 유저들은 보통 폴아웃76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마치고 시간이 남는 슈퍼 고수들이기에 레이드가 시작될 때면 온갖 희귀 무기들이 불을 뿜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6. 원정가장 최근에 추가된 원정 애틀랜틱 시티더 이상 기존의 맵에서 장소를 추가하고 새로운 퀘스트 라인을 이끌어 내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지[원정]라는 이름으로 추가 퀘스트 컨텐츠가 등장했다.원정은 DLC를 통한 추가 제공되는 외부 맵으로 향하는 콘텐츠이고 그곳에서 새 인물을 만났고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은 뒤 기존 맵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다행히 낙진 76의 모든 DLC는 정책상 무료니까 편하게 즐기면 된다.다른 맵을 가지만 지도가 따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탐험할 수 있는 요소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DLC보다 깊이가 얕은 편이다.더 이상 기존 맵 안에서 장소를 추가해 새로운 퀘스트 라인을 이끌어내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원정]이라는 이름으로 추가 퀘스트 콘텐츠가 등장했다.원정은 DLC를 통해 추가 제공되는 외부 맵으로 향하는 콘텐츠로, 그곳에서 새로운 인물을 만나 퀘스트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은 후 기존 맵으로 돌아오는 방식이다. 다행히 폴아웃76의 모든 DLC는 정책상 무료이니 부담 없이 즐기면 된다.다른 맵으로 향하지만 지도가 따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탐험할 수 있는 요소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DLC보다 깊이가 얕은 편이다.특징 1. 탐험가능한 넓은맵아웃백 76의 맵낙진 76은 시리즈 내에서도 압도적인 크기의 맵을 자랑한다.메인 퀘스트에서 중요한 장소는 보내기도 했고, 퀘스트 장소를 걸어서 이동하는 도중에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방식으로 탐험을 하지만 그렇게 찾을 수 없는 수많은 장소가 아직 남아 있으며 비밀 장소처럼 묻어 둔 곳이 있으니 결심하고 모험을 시작하면 200시간은 족히 넘을 수 있다.장소마다 심증과 물증을 통해서 무슨 뒷말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 한번 탐험과 추리의 재미를 맛 보게 되면 다음 탐험 장소에 도달하는 것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이 게임에 빠질 수 있을지 모른다.아쉬운 점은 각 장소의 복잡도가 높은 서브 퀘스트와 많은 단서에서 이야기를 전개했던 전작과 달리 폴 아웃 76은 각 장소의 볼륨이 얕아짔다는 점.본래 한 장소를 돌때, 1시간은 잡고 들어가야 했던 것과 달리 폴 아웃 76은 짧으면 5분여 만에 탐사를 마칠 수 있는 곳도 있을 정도로 애매한 볼륨을 보인다.즉, 장소의 수는 늘었지만 하나하나의 깊이는 얕은 됐다는 것이다.폴아웃76은 시리즈 내에서도 압도적인 크기의 맵을 자랑한다.메인 퀘스트에서 중요한 장소는 보내기도 하고, 퀘스트 장소를 걸어서 이동하는 도중에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식으로 탐험이 이뤄지는데, 그렇게 찾을 수 없는 수많은 장소가 아직 남아 있고 비밀 장소처럼 숨겨둔 곳도 있기에 마음먹고 모험을 시작하면 200시간은 충분히 넘을 수 있다.장소마다 심증과 물증을 통해 어떤 뒷이야기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탐험과 추리의 재미를 맛보게 되면 다음 탐험 장소에 도달하는 것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이 게임에 빠져들 수 있을지도 모른다.아쉬운 점은 각 장소의 복잡도가 높고 서브퀘스트와 많은 단서로 이야기를 펼치던 전작들과 달리 폴아웃76은 각 장소의 볼륨이 얕아졌다는 점.원래 한 장소를 돌 때 1시간은 따와야 했던 것과 달리 폴아웃76은 짧으면 5분여 만에 탐사를 마칠 수 있는 장소도 있을 정도로 애매한 볼륨을 보여준다.즉, 장소의 수는 증가했지만, 하나하나의 깊이는 얕아졌다는 것.2. 다양한 장비와 자유도 높은 전투한 커뮤니티에 게시된 무기 티어표낙진 76은 30개 이상의 다양한 무기가 있고 무기의 개조도 가능하다.그래서 본인이 어떤 전투 스타일을 좋아하는지에 의해서 특이한 조합의 무기를 가지고 사냥에 나설 수 있다는.특히 개편에 의해서 무기의 외형이 천차 만별로 달라진 점도 눈을 즐겁게 한다.여기서[전설적인 개조 옵션]으로 먼저 말했다”포크”에 따른 다양성도 더하면, 그것이야말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전투가 가능하다.게임을 하면서 여기저기 얻어맞는 상태에서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면 극한의 타격을 추구하는 빛 전사의 달인들이라 그런지도 모른다.폴아웃76은 30개 이상의 다양한 무기가 있으며 무기 개조도 가능하다.그래서 본인이 어떤 전투 스타일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조합의 무기를 들고 사냥에 나설 수 있다고 한다.특히 개조에 따라 무기의 외형이 천차만별로 바뀌는 점도 눈을 즐겁게 한다.여기서 [전설적인 개조 옵션]이라고 앞서 말한 ‘포크’에 따른 다양성도 더하면 그야말로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전투가 가능하다.게임을 하면서 여기저기 맞은 상태로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면 극한의 데미지를 추구하는 광전사 고수들이라 그런가 보다.3. 자기 집을 짓는 하우징 시스템초라하지만 일단 우리 집폴아웃 4부터 이어온 하우징 시스템을 발전시켜 안정화시킨 버전. 단순한 장식부터 활용 가능한 크래프팅 툴까지 집에 건설해 전초기지로 만들 수 있다.하우징에 쓰이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설계도가 필요한데 설계도는 퀘스트를 통해 얻거나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더 예쁜 장식물은 캐시샵으로게임에서 획득하는 설계도만 있으면 집을 장식하는 건 문제 없겠지만, 만약 본인이 보다 개성 넘치는 완성도 높은 집을 만들고 싶다면, 아토믹 숍(캐시 샵)의 방문을 권한다.”아톰”이라는 유료 재화를 통해서 거래되는 상점이지만, 주기적으로 아톰을 뿌리는 게임이며, 각 아이템의 가격이 부담스러울 만큼이 아니라 가벼운 마음으로 몇개 구입하는 정도는 문제 없을 것이다.타 사용자의 집 방문도 가능!타 사용자의 집 방문도 가능!타 사용자의 집 방문도 가능!4. 착실한 사후 지원폴아웃76도 시즌제를 운영중”폴 아웃 76″도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주요 수익원은 게임 이용권+아토믹 숍에 현재”엘더 스크롤 온라인”과 함께 베세스다의 생계이다, 엘더 스크롤 후속작이 빨라야 2024년 폴 아웃 후속작은 2030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사후 지원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메인 퀘스트는 기대하기 어렵지만[원정]이라는 형태로 꾸준히 새로운 스토리와 맵은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럽게 점 치고 보자.설마 스킨만 줘야 할 것… 그렇긴 그래도”원정” 같은 빅 업데이트 주기는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라서, 콘텐츠를 모두 소비하면 나머지 시간 할 부족한 편이다.폴아웃76도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주요 수익원은 게임패스+아토믹샵에 현재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함께 베세스다의 생계이며 엘더스크롤 후속작이 빨라야 2024년, 폴아웃 후속작은 2030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사후지원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메인 퀘스트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원정]이라는 형태로 꾸준히 새로운 스토리와 맵은 등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설마 스킨만 줘야겠지···그래도 ‘원정’ 같은 빅 업데이트 주기는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라 콘텐츠를 다 소비하면 남은 시간 할 일이 부족한 편이긴 하다.아쉬운 점 1. 떨어지는 게임의 마감도게임 오픈 이후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유서 깊은 버그게임이 버그로 가득하다.낙진 76은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버그와 최적화가 제대로 고쳐지지 않았다.예로서 위의 이미지에 있는 레그 달러 버그는 지금도 자주 볼 수 적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버그, 아이템 증발 버그 지형 무시 버그 등 무수한 버그가 아직 남아 플레이어들을 괴롭히고 있다.설상가상으로 서버와 최적화 문제도 심각하고, 게임은 심심하면 나오자 램 누수도 여전히 남아 있는지 메모리를 점유량이 점점 늘다. 서버 문제는 “총을 쏘면 맞지 않는다”라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심각했지만, 지금은 그다지 체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지만 여전히 캐릭터가 순간 이동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다.물론 폴 아웃 시리즈는 일인칭에 넘어오고, 무수한 버그를 가지고 발매한다는 유서 깊은 전통이 있었지만, 그것은 싱글 플레이 게임인, 플레이어의 노력과 모드를 통한 버그 패치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었다.그러나”폴 아웃 76″은 멀티 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그 단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이다.본래는 눈에 띄게는 되지 않은 문제도 이 기회에 적나라하게 나타난 샘이었다.버그 때문에 메인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같은 맵을 수십번 반복해야 하는 것은 아무리 잘 봐준다고 해도 선을 넘어선 것이 아닌가 싶다.게임이 버그로 가득하다.폴아웃76은 출시 초기부터 지금까지 버그와 최적화가 제대로 고쳐지지 않았다.예시로 위 이미지에 있는 레그돌 버그는 지금도 흔히 볼 수 있으며, 적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버그, 아이템 증발 버그, 지형 무시 버그 등 무수한 버그가 아직 남아 플레이어들을 괴롭히고 있다.설상가상으로 서버와 최적화 문제도 심각해 게임은 지루하면 튕기고 램 누출도 여전한지 메모리를 점유량이 점점 늘어난다.. 서버 문제는 총을 쏘면 안 맞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심각했지만 지금은 별로 체감하지 못할 정도로 좋아졌지만 여전히 캐릭터가 순간 이동하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물론 폴아웃 시리즈는 1인칭으로 옮겨와 무수한 버그를 가지고 출시하는 유서 깊은 전통이 있었지만 그것은 싱글 플레이 게임이었고 플레이어의 노력과 모드를 통한 버그 패치로 해결이 가능한 수준이었다.하지만 ‘폴아웃76’은 멀티플레이 게임이기 때문에 그 단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이다.원래는 눈에 보이지 말아야 할 문제도 이번 기회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샘이 됐다.버그 때문에 메인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고, 같은 맵을 수십 번 반복해야 하는 건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선을 넘지 않았나 싶다.2. 사라진 선택의 자유멀티 플레이 CRPG의 한계 낙진 시리즈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서 세상의 흐름이 바뀌는 게임이었다.물론 이것이 멀티 플레이에 가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피하는 부분이지만 낙진 76은 일단 시도했다.문제는 아무리 자유도를 주고 싶어도 퀘스트를 줘야 한다 NPC를 죽이면 뒷사람은 퀘스트를 할 수 없어서 선택 사항이 등장 인물의 생사를 나누는 수준에서 돈 20원을 더 얹어 주는 정도로 격하됐다.이처럼 선택의 무게가 가볍게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텍스트를 몰입하고 읽을 필요성이 없어지고 스토리의 몰입까지 떨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유감스럽게 느껴진다.그래서”폴 아웃”시리즈의 오랜 공백기를 묻힐 존재로서 “폴 아웃 76″은 어중간한 성취를 이뤘다고 생각한다.스타 필드도 완성도가 매우 좋지 않음을 보면 앞으로도 베데스타ー RPG에 대한 갈망은 채우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멀티플레이 CRPG의 한계 폴아웃 시리즈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세상의 흐름이 바뀌는 게임이었다.물론 이게 멀티플레이로 넘어가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아 피하는 부분이지만 폴아웃76은 일단 시도했다.문제는 아무리 자유도를 주고 싶어도 퀘스트를 줘야 하는 NPC를 죽이면 뒷사람은 퀘스트를 할 수 없으니 선택지가 등장인물의 생사를 가르는 수준에서 돈 20원을 더 얹어주는 수준으로 격하됐다.이처럼 선택의 무게가 가벼워지다 보니 수많은 텍스트를 몰입해 읽을 필요성이 없어지고 스토리의 몰입까지 떨어지는 건 아무래도 아쉽게 느껴진다.그렇기에 폴아웃 시리즈의 긴 공백기를 메울 수 있는 존재로서 폴아웃 76은 어중간한 성취만을 이뤘다고 생각한다.스타필드도 완성도가 매우 좋지 않은 것을 보면 앞으로도 베데스타 RPG에 대한 갈망은 충족하기 어려울 수 있다.여담.짜증이 나다작년 말 시작되고 올해 1월까지 즐기고, 최종적으로 레벨 112를 달성하고 마무리한 게임.일회성 퀘스트도 모두 충족하고 탐사 가능한 장소도 모두 탐험하면서 반복 콘텐츠밖에 남지 않았고 더 이상 즐길 수 있고 싶어도 즐길 수 없는 상황이다.폴 76지원의 백령들은 그래도 반복하는 콘텐츠를 즐기는 있겠지만 나는 목표 없이 반복하는 것은 쉽게 질려서 더는 없어..”폴 아웃 4″를 맛있게 즐기고 반년 정도 지난 뒤 그 맛을 또 느끼고 싶어서 시작한 게임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생각하면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한 실망적인 게임이었다고 생각한다.그나마 위안으로 삼았다”친구와 함께 하는 낙진”요소도 정작 퀘스트를 친구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떨어지고 함께 하던 친구도 행사 퀘스트나 좀 즐기고 게임을 그만뒀다.어쩌면 다른 시리즈를 뛰어넘는 재미가 있는가 하고 보았지만 허망한 메인 퀘스트에 의미 없는 반복 콘텐츠, 파밍 물자 비축 물량도 한정되고 더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여러가지 면에서 싱글·플레이·폴 아웃의 영화판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던 게임.아마 이후 추가적인 콘텐츠가 나와도 메인 퀘스트 계열의 추가 아니면 복귀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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